PG,VAN,간편결제 사업구조 공부 및 NHN한국사이버결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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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NHN한국사이버결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미중무역전쟁과 관계없잉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늘어날만한 기업들을 포트에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업을 찾다보니 동사가 눈에 들어와서 소개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사업 내용 소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사업은 간단합니다. PG와 VAN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비중을 보면 PG사업이 전체 매출의 85%, 온라인/오프라인 VAN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 15%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을 보면 PG 사업에서는 전체 시장의 25%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고(다른 리포트에서 참조한 것임. 업계 2~3위 정도로 추정. 다만 1~3위 점유율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온라인 VAN 사업에서는 전체 시장의 약 50% 가량을 점유하고 있고 오프라인 VAN 사업에서는 전체 시장의 약 7%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매출비중과 시장점유율을 종합해보면, 동사는 PG사업 쪽에 특화되어있고 여기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온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G나 VAN이라는 용어가 생소한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PG사와 VAN사가 무엇인지부터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업계 종사자가 아니고 제가 스스로 공부한 부분이어서 틀릴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VAN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고 PG사는 온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VAN사가 먼저 생기고 그 다음 PG사들이 생겨났을 겁니다.

최근에는 VAN사가 PG사를 인수하거나 PG업무에 진출해서 VAN사도 PG업무를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동사 역시 VAN 업무와 PG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PG사가 생겨난 이유는, 중소형 쇼핑몰의 경우 카드사와 직접 계약을 맺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PG사가 대표 가맹점 역할을 해주고, 쇼핑몰은 PG사와만 계약을 맺고 PG를 통해 대금 결제를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온라인 업체들의 경우 오프라인 업체처럼 카드사에서 안정성을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PG사가 대신해서 리스크를 지고 각 쇼핑몰과 계약하는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즉, 오프라인의 경우 각 매장<->카드사간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실제 결제시에만 VAN이라는 업체를 통해 카드 결제만 중개하는 반면,

온라인의 경우 각 매장은 PG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PG가 대표 가맹점이 되어서 카드사와 계약을 맺은 뒤 각 매장은 PG->VAN->카드사 이런 식으로 결제를 받게 되는 구조인 것이죠.


말이 다소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래 결제 흐름도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결제 흐름은 쇼핑몰 ->PG사 -> VAN -> 카드사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흐름은 매장 -> VAN -> 카드사

간편결제 업체가 끼어 있는 경우 결제 흐름은 쇼핑몰 ->간편결제업체->PG사 -> VAN -> 카드사


PG사업은 동사를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내용인 만큼, PG사업에 대해서만 좀 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내용은 하나금융투자에서 발간된 리포트에서 발췌했습니다. 좋은 자료 정리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감사말씀드리며 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전자지불결제 대행업자, 다시 말해 PG(Payment Gateway)사들은 온라인 쇼핑몰들의 대표 가맹점으로서 하위 가맹점을 모집하고, 이들을 대신하여 카드사에 거래내역과 승인정보 등 지급결제정보를 제공한 뒤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아 일정 수수료를 공제한 후 가맹점 에 지급한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소비자가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사이트는 이를 PG사에 넘기고, PG사 는 VAN사에 결제 승인을 요청한다. 요청을 받은 VAN사는 카드사에 승인을 요청하고, 카드 사로부터 소비자까지 역방향으로 승인 결과가 전달된다.

결제 승인 과정 이후에는 신용카드 사가 PG사에 대금을 정산하고, PG사는 사이트에 대금을 정산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VAN사 에 대한 수수료는 카드사가 지불한다. 일련의 서비스는 크게 대표 가맹점과 자체 가맹점 서비스로 나뉘어진다. 대표 가맹점 서비스 의 경우 PG사가 중소형 쇼핑몰을 대신해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와 대표 가맹점 계약을 체결 하고 거래승인, 매입 및 정산 등을 대행한다. 자체 가맹점 서비스는 PG사가 지급결제 등을 대행할 필요가 없는데, 자체적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대형 가맹점에 대해 지급결제 정보 등 을 송수신한다.


PG사의 핵심 경쟁력은 확보 온라인 가맹점 숫자

결국 PG사의 핵심 역할은 카드 등 보편적인 지급 수단을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이다. 즉, 카드사에게는 보다 많은 온라인 쇼핑몰들과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 어주는 데 대한 대가를, 온라인 쇼핑몰들에게는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를 높여준 데 대한 대 가를 수수료로 수취하는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PG사의 핵심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했는가로 귀결 된다. 실제 PG사들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수수료를 지급하는 신용카드사들과 수수료율 협상에 임하고 있다. 다만, KG이니시스, NHN한국사이버결제, LG 유플러스 등 상위 3사의 점유율이 각각 22~24%의 과점 시장이라 이들의 수취 수수료율에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정부의 수수료율 정책 방향은 PG업체에게도 비우호적

VAN사와 마찬가지로 PG사의 주요 수익원은 카드사 입장에서는 비용이고, 카드사 수수료율 이 하향되는 현 구도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VAN사와 마찬가지로 PG 결제액의 성 장은 이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일 평균 PG 서비스 이용금액은 2012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CAGR 24% 성장했고, 향후에도 10~20%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현재는 신용카드 위주로 서비스가 사용 중이지만, 앱투앱 결제 등 차세대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되면 서 가상계좌 방식의 사용도 늘면서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플랫폼 업체들의 부상에도 단기간에 기존 사업자들의 위상 훼손 어려울 것

물론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 가맹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업체들의 부상은 기존 PG업 체들에게 경계해야 할 요소이다. 실제 네이버페이는 2년 전 이미 PG 내재화 목표를 발표하 고, 2018년 연말~2019년 초부터 자체 PG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은 자체 PG 사업을 진행할만한 대형 가맹점이 네이버페이 등 소수 업체들로 제한적인 점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일부 업체들에 대한 성장률 둔화 정도로 예상된다. 게다가 PG업의 핵심 경쟁력이 보 유 가맹점 규모라는 점에서 기존 사업자들의 위상이 단기간에 급격하게 훼손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근 급부상중인 간편결제 업체와 PG사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아직까지는 간편결제 업체들도 PG사를 통해서 결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편결제 업체가 끼어 있는 경우 결제 흐름은 쇼핑몰 ->간편결제업체->PG사 -> VAN -> 카드사로 이루어집니다.


결국, 아직까지는 간편결제 업체가 성장하면 PG사 역시 동반해서 수혜를 보는 구조입니다. 다만, 간편결제 업체들(ex;네이버페이)이 PG를 내재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ex;네이버가 PG사업에 진출->네이버페이는 앞으로 네이버 자체 PG를 통해 결제 업무를 처리하려는 움직임 있음) 이 경우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은 기존 PG사에는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II. 투자 포인트 vs 리스크 요인

투자 포인트

1. 안정적으로 성장중인 매출과 영업이익

2. 저렴한 밸류에이션, 차트상으로도 저점에 해당

3. 단기적인 모멘텀도 출현 -> 해외 간편결제 허용


리스크 요인

간편결제 업체들이 PG 사업까지 겸할 가능성 있음.

다만, 이런 경우에도 온라인 VAN 사업은 외형이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특히 동사의 경우 NHN엔터의 페이코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PG업체에 비해서는 이러한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덜함.(현재에도 페이코에 동사 PG가 내재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페이코가 자체 PG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동사는 이런 리스크로부터는 벗어나있다는 것임)


III. 투자 포인트 1 -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매출과 영업이익

2014년부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과 ROE 추이입니다.

보시다시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꾸준하게 5%대를 유지하고 있고 ROE 역시 10~15%에서 안정적으로 변동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워렌버핏이 좋아한다고 알려진 채권형 기업에 해당하는 것이 동사가 아닐까 생각되고, 구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한편 이때까지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해왔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성장성이 떨어진다면 주가는 지지부진 할 수 밖에 없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향후에도 이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은 꾸준하리라고 생각됩니다.

1) PG사업은 온라인 마켓 성장에 따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임

2) 그런데 온라인 마켓은 다들 알다시피 꾸준히 성장하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는 시장임.


이번 실적 시즌(1Q19)에서도 동사는 역시 전년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성장했습니다. 실적 예상치에 비해서는 다소 안 나왔긴 합니다만, 수긍할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어닝쇼크라고 할 정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IV. 저렴한 밸류에이션

PER밴드차트와 PBR밴드차트를 보면, 동사는 꾸준한 매출과 이익 성장에 비해서 PER와 PBR이 꾸준히 내려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동사의 경우 PBR 2.8배 정도가 하단이었는데, 지금은 2.8배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구요.

현금이 꾸준하게 쌓이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지 않는 이상 PBR은 계속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주가 상승은 충분히 용인할만 합니다.


특히 간편결제 업체인 페이팔 등이 고밸류로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차트 상으로도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성장한데 비해서 상당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단기 차트로 보더라도, 15,900원 고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단기 조정도 받았다고 보이고, 단기적 관점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저점 부근에 해당)


V. 단기적인 모멘텀도 출현 - 해외 간편결제 허용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이제 해외서도 간편 결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1/2019052103175.html 

앞으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와 같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쓰고 남은 외화는 은행에 갈 필요없이 온라인 환전 업체를 통해 원화로 바꿀 수 있다. 정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은 돈을 충전한 뒤 스마트폰에 저장된 고유의 QR 코드(정보가 담긴 사각 문양)를 매장 내 기기에 인식시켜 돈이 지불되도록 하는 선불(先拂)식 전자 결제 수단이다. 지금까진 외국환거래법상 해외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가 비금융 회사의 외국환 업무 범위에 '전자화폐·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을 추가하면서 '○○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업체가 아직 해외 매장들과 광범위하게 제휴한 것은 아니어서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일부 국가에서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 결제를 쓰면 수수료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같은 간편결제 업체의 해외 이용이 가능해진다면 간편결제 업체 매출이 증가하게 되고, 그에 따라 PG사의 매출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중기적/단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뉴스가 나온 날 동사 주가 역시 크게 상승하기도 했구요.


VI. 리스크 요인

그럼에도 리스크 요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수료 인하 압박을 하는 것도 그러한 예중에 하나일 것이구요, 위에서 계속 언급한바와 같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PG사업을 시작하는 것 역시 리스크 요인입니다.

다만, 동사의 경우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페이코라는 간편결제 업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엄밀히는 모회사) 간편결제 업체가 자체적으로 PG사업을 시작하는 리스크로부터는 조금 벗어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VII. 결론

개인적으로 동사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간편결제 업체들이 자체 PG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이익은 꾸준하게 증가해왔고, 앞으로도 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라 구조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간편결제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음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퓨어한 간편결제 업체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네이버페이에 투자하고 싶어도 네이버페이는 분할되어 있지 않아 네이버를 사야하고 카카오페이 역시 카카오를 사야하는데, 페이먼트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모기업이 잘나가지 않으면 주가는 지지부진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NHN엔터 역시 게임 부문이 크기 때문에 퓨어한 페이먼트 업체는 아니구요.

결국 페이먼트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면서도 퓨어한 페이먼트 업체, 그러면서도 PG 내재화에 따른 리스크도 없는 업체는 NHN 한사결 뿐이라는 점이 동사를 주목하게 된 포인트입니다.


다만, 위에선 짧게만 언급드렸으나 페이먼트 업체들이 직접 PG사업을 진행한다는 것과 정부 규제 리스크가 있다는 건 사실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위협때문에 저평가를 받고 있고 이런 저평가는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오늘 제 글은 PG사업과 간편결제 사업, VAN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정도로 봐주시고 실제 기업을 투자할때는 신중히 판단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저는 기업을 소개하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투자 손실은 본인 책임이며 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점 명심하시고 신중한 판단하에 투자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해당글은 기업에 대한 매도/매수 추천 글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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