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을 빛낸 영웅 시리즈(1)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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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주식시장을 빛낸 영웅"이라는 시리즈로 글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아직도 회자되는 위대한 투자자들이 많이 있죠. 

투자자들의 투자스타일은 정말 다양합니다.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죠. 위대한 투자자들의 투자 스타일 역시 조금씩은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주식시장을 빛낸 영웅시리즈라는 글을 쓰면서 위대한 투자자들의 투자스타일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워렌버핏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워렌 버핏은 일반인도 누구나 알만큼 워낙 유명한 사람이죠. 투자자 중에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하지만 정작 워렌 버핏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았으며 투자스타일은 어떤지, 현재 자산은 어느 정도인지 직접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스타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워렌버핏 관련 서적들을 좀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워렌 버핏의 생애(나무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미국의 기업인. 1930년 8월 30일생. 현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 CEO, 투자자. 기업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투자를 하는 가치투자방식의 달인이다. 

버핏은 젊어서는 증권중개인이었고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낸 하워드 호만 버핏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증권회사에서 잠시 근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그레이엄의 투자전문회사인 '그레이엄-뉴먼'에서 투자기법을 배웠다. 본인도 그래서 어린 시절을 얘기해줄 때, 집안 이야기보다는 어렸을 때 자신이 용돈 벌러 했던 알바에 관한 일화를 많이 이야기 해준다. 가령 식료품점 점원이었을 때라든지 식당 버스 보이였을 때라든지 그런 얘기를 많이 해준다.


6살 때 껌과 콜라를 팔았다.


11살 때 차트를 보고 Cities Service 우선주를 사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사서 40달러 정도에서 매도했는데 나중에 200달러를 넘었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12살쯤에 워싱턴으로 이사가게 된다. 선생님이 AT&T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하자 AT&T를 공매도한 자신의 거래내역서를 보여줘서 심리적 압박감을 주기도 했다.


15살 때 오마하 북부의 농지 49000평을 샀다.


17살 때 핀볼머신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십대 후반에 이미 자기의 학교 교사들보다 많은 월수입을 기록하고 있었다. 


초등학생때부터 월반을 해서 동기들보다 일찍 대입자격을 획득했다. 그러나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투자와 사업으로 이미 경제적 성공을 이뤘기에 자신을 사회인으로 생각했고 대학진학은 시간낭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이 자신을 가르치기에는 수준미달이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결국 대학진학을 하게 된다.


본래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부에서 2년간 배우다가, 네브래스카 대학으로 옮긴 뒤 난 네브라스카주에 사니까 아이비리그보단 역시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최고지 조기졸업으로 학사를 취득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네브래스카 대학 학부 졸업 후 그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지원했으나 면접을 망쳐서 떨어졌다. 하버드의 모 교수가 "당신은 하버드에 지원하기에는 너무 어리다"라고 한 일화가 있다. 당시 일화로 미루어보면 그는 한동안 낙담했다 한다. 그의 평전(스노볼)에 따르면 버핏이 그의 친구에게 말하길 "난 하버드의 네임밸류, 즉 간판이 탐이 났던 것 같아. 하버드가 원하는 인재상이랑 나랑 맞지 않았던것 같아. 반성해야지."라고 말했다고. 하버드에 떨어진 후 다시 대학원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때 찾은 것이 바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이다.


그곳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난다. 그레이엄은 필립 피셔와 함께 버핏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본인 왈 "15%는 피셔에게, 85%는 그레이엄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만약 그 때 하버드에 바로 합격했다면 오늘날의 그는 없을 것이다.

주식투자에 관련된 서적중에서 그레이엄과 피셔의 것을 능가하는 것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한다.


2012년에 전립선암 1기 판정을 받았다. 전립선암은 나이든 남성에게서 곧잘 발병하는 암이다.


2013년에 트위터에 가입했다. 포춘지에 기고한 글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입했다고 한다.





2. 워렌버핏의 투자스타일?

버핏이 직접 자신의 투자철학이나, 투자론에 대해 저술한 바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은 모두 버핏의 평소 말이나 그의 포트폴리오, 그가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정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의 투자철학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려운데, 제가 나름 이해한 것과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것들을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투자 방식의 80%은 그레이엄이고, 20%은 필립 피셔라 말한 바 있다.

워렌 버핏이 직접 자신의 투자방식의 80%는 그레이엄이고 20%는 필립 피셔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가 직접 말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서 그의 투자철학을 고찰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레이엄의 투자방식은 흔히들 말하는 "가치투자"입니다. 가치투자란, 주식의 내재가치와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가치간의 차이를 파악해서, 주식의 내재가치보다 저평가 받고 있을 때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들 저PER, 저PBR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PER, 저PBR은 단순히 "가격"을 말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주식의 내재가치는 좀 더 심오한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은 기본적으로 가치투자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필립 피셔의 투자방식은 어떨까요? 필립피셔는 워렌 버핏과 달리 본인이 직접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저서를 쓴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만 요약하면, 그의 투자방식은 "성장주에 장기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기서 유추해보면 버핏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중시한다, 따라서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비쌀 때는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다. 또한 기업의 성장성 역시 중시하는데, 이 떄의 성장성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성을 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성장성은 어디서 올까요? 바로 기업의 경쟁력입니다. 흔히들 "해자"라고 표현하는데요.


다른 말로 다시 정리하면, 버핏은 "해자가 있는 기업이 내재가치보다 싸져있을 때 매수해서 장기투자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버핏은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한다

버핏은 한편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가 투자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이름없는 기업 내지는 숨어있는 기업이 아니라 널리 알려지고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있는 기업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가 있는데요.

그는 실제로 "이해할 수 없는 사업을 하는 곳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IT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도 있구요.(다만 최근에는 IT 기업에 대해서는 태도를 바꿔 애플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이며 이 원칙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두번째로 중요한 원칙이다

버핏은 직접 "잃지 않는 것이 제1투자원칙이고 제1투자원칙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제2투자원칙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버핏은 잃지 않는 투자, 승률이 높은 투자를 추구한다는 점을 알 수 있겠네요.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가 있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경제적 해자란, 업종의 진입장벽(독점, 과점), 브랜드, 특허, 규모의 경제 등이 해당합니다.

그 외에 버핏의 투자철학을 나타내는 사례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MMF, 예금 같은 투자는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험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알려져 있다. 언론에서 안전자산인 예금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나오면, 반대로 버핏은 주식의 매수를 고려한다고 한다.


에 대해서도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상 금에 대한 투자가 인기 있었던 때에는 오히려 주식을 매입하는 것의 수익률이 높았다. 금수요의 극히 일부분만 금니, IT제품에 쓰이고, 90% 이상은 관상용인데 단순히 관상용인 금에 투자한다는 것은 비생산적이라고 밝혔다.

석유 투자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버핏은 금, 석유, 미술품 등은 다른 투자자들의 가치판단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미국기업들에 비해 저평가되어있는 기업들이 한국에 많다고 생각하지만 시가총액이나 거래량이 적어서 투자매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세계에서 인터넷만 검색하면 무료로 기업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DART 시스템을 극찬한다. DART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발송하는 주주편지(한국의 주총참석장에 대응)에 거의 매년 실린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상장기업이 아닌 비상장기업은 공시제도 자체가 없다. 한국의 DART에는 비상장기업도 기본적인 재무제표 공시를 한다. 

의외로 농지나 단독주택 등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하고, 부동산은 생산적인 투자대상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SNS업체들은 매우 고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신용등급은 AAA가 아니라 AAAA(실제로는 없는 등급)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버핏은 미국에 대해서 무한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도 유보금은 전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데에 쓴다고 한다.

버핏이 주식의 롱포지션으로만 수익을 내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금융투자의 대가답게 여러 방법으로 수익을 낸다. 버핏은 CDS, 채권, 외환, 원자재, 주가지수, 개별주식 선물옵션시장에 주로 매도포지션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조지 소로스처럼 수익을 내려고 한다기 보다는 헤징의 목적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재무상태표를 보면 버크셔가 보유한 숏포지션의 비율은 롱포지션으로 가지고 있는 담보자산대비 25%를 초과하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 가장 높았던 때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23% 수준이고 그 때 반짝 이후로는 15% 언저리이다. 

투자를 할 때는 톱다운 방식(경제 → 기업)보다는 바텀업 방식(기업 → 경제)으로 분석한 후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하지만 버핏은 미국의 거시경제가 언제나 성장해왔기 때문에 우연히 바텀업방식이 적용가능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항공사에는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했었다. 예전에 US에어웨이에 투자했다가 자기 이름에 먹칠해서 그렇기도 하고 고정비와 강성노조 때문에 성장성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개인용 비행기 임대 업체인 NetJets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2017년 주주총회에서 미국 4대 항공사에 총 10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버핏은 카지노 사업은 인간문명이 존재하는 한 계속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않고 항상 법적규제의 가능성을 안고 있기에 투자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또한 카지노 사업 이외에도 투자할 만한 기업은 많기에 앞서 설명된 리스크를 감수하며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는 기업이나 적자였다가 최근에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 기업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ROE가 높으면서 꾸준한 기업을 선호한다.

버핏이 수많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기에, 백화점식 분산 포트폴리오가 주식투자의 정석인가? 라는 평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버핏이 누차 언급했듯이 그의 포트폴리오에는 코카콜라, 웰스파고 같은 기업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며 코스트코, 워싱턴포스트, 무디즈 같은 기업의 비중을 다 합쳐도 10%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버핏은 집중투자가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몇몇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90%, 생활비와 하락장을 버티기 위해 미국 단기국채에 10%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만약 개별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은 종목은 절대 사면 안된다. 주식시장이 장기 국채보다 낮은 기대수익률을 보인다면 주식을 팔고 포트폴리오에서 국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동안 장기국채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버핏은 이미 약세장을 여러번 경험했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약세장이 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초기와는 다르게 지금은 운용자금이 너무 거대하기에 소형주에 투자하지 못해 아쉽다고 한다.

주식을 매수한 다음날 주식시장이 5년 동안 폐쇄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면서 매입한다고 한다.

국가의 증시 버블을 판단하는 방법 중에서 시가총액/GDP의 비율이 최고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Warren Buffett indicator로 불리게 됐다.

3. 워렌 버핏의 현재 자산?

워렌 버핏의 현재자산은 약 70~80조원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그의 부는 50세 이후에 대부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익률은 젊었을 때가 훨씬 좋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우리는 복리의 마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 역시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주식투자를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고 한 적이 있죠. 그는 복리의 마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시중에 워렌버핏 관련된 책이 워낙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가 직접 쓴 책이 하나도 없다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그에 대해서 많이 분석되어 있는 편이어서 직접 쓰지 않았더라도 그의 투자 스타일은 충분히 연구되어 있는 편입니다.


바텀업 투자자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실력있다고 생각되는 버핏인만큼, 주식투자자라면 그와 관련된 책은 무조건 한 번은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에 대해서도 공부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과격하게 말하면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는 다른 위대한 투자자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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