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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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뽑힌 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년 한국경제에서는 가장 정확하고 좋은 리포트를 만든 애널리스트들을 뽑아서 분야별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다르고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차이가 나기 떄문에 어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시간은 한정적이고 모든 리포트를 볼 수 없다면 기왕이면 실력이 좋다고 소문난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골라서 읽는 것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에는 누가 선정되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분야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한편 10년 연속으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분들도 네 분이나 계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분들의 리포트는 눈여겨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어떤 리포트를 보더라도 비판적 수용은 필수적입니다.)


관련 내용은 한경닷컴에서 발췌한 것인데, 문제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10회 이상 연속 ‘베스트’ 4명


베테랑 애널리스트들의 저력도 돋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10회 이상 연속 베스트로 선정된 애널리스트는 모두 4명이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상반기부터 21회째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신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건설)는 15회,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거시경제)는 12회,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조선·중공업)는 11회 연속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회 연속 증권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자리를 거머쥐었다.


각기 다른 부문에서 동시에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널리스트들도 눈에 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통과 생활소비재 두 부문에서 2013년부터 8회 연속 2관왕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회사의 오진원 애널리스트 역시 2016년 이후 4회 연속 보험과 지주회사 부문에서 2관왕을 지켜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데일리 시황과 파생상품 부문에서 2관왕 고지에 올랐다. 초년병 시절부터 주식 영업과 운용 업무를 5년간 경험한 김 애널리스트는 실전에 맞는 입체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기업의 리포트를 한 번도 안 읽어보고 투자에 임하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리포트나 사업보고서를 한 번도 안읽어보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은 걸 보고 깜짝 놀랬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라도 한 번 읽어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에서 선정한 2018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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